July 3, 2008

Works | 3d scanning & modeling

최근에 작업한 것 중 하나로, 팔꿈치 보호대의 한 파트인데 수 작업으로 디자인한 모형을 3d 스캐닝하여 양산할 수 있는 3d 모델링한 것이다. 3차원 측정기는 가지고 있는 Nextengine을 이용하였다. Nextengine은 가격대비 성능이 아주 좋은 스캐너라 할 수 있다. 물론 싼 제품이다 보니, 스캐닝 속도도 느리고 정밀도도 조금 떨어지지만, 대부분의 reverse modeling에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을만한 성능을 보인다. 이 제품도 Rhino처럼 가격이 싸다는 것은 정말 큰 장점 중 하나이다. 3차원 스캐닝은 무수히 많은 점들을 스캐닝하는게 일반적이라 스캐닝에 있어서 그 각 점의 정밀도는 무의미 한 경우가 많다. 스캐닝 속도가 느리긴 하지만 이 작업의 경우 대략 4-5 번 스캔해서 합쳤는데, 음,, 약 30-40분 가량 소요되었던 것 같다. 물론 스캐닝 후에 각 메쉬들을 Align하고 합쳐주고 등등 후작업들이 따르긴 하지만.. 형상 자체는 모델링하기에 아주 쉬운 형상이라 별로 언급할 만한 내용이 없는 듯.. ㅡㅡ;아래 그림은 스캐닝한후 정리된 폴리곤 메쉬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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